[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4일까지 여성 고객에게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발렌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1관 5층 밀라숀에서는 여성 고객에게 남성용 가죽 반지갑을 아웃렛 판매가에서30% 추가 할인해 5만6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3관 2층 스와치 매장에서는 아웃렛 판매가 28만원대인 CK 남성시계를 25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마리오 명품관에서는 16만8000원의 페라가모 넥타이를 15만1000원에, 32만5000원의 돌체앤가바나 벨트를 24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3관 2층에 위치한 향수 편집숍 'BTY갤러리'에서는 남녀 커플 향수 구매 시 10%를 할인해준다.
남성용 향수인 존바바토스의 '아티산 블랙(75ml)'을 7만9000원에, '아티산(125ml)'을 9만8100원에 판매하며, 여성용 향수인 '마크제이콥스 도트(30ml)'와 '프라다 캔디(30ml)'는 각각 6만5000원, 8만1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