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헤리토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헤리토리는 지난해 전국 60여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주요 타깃이 밀집한 지역을 공략해 전국 총 10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선우 헤리토리 사업부장은 "올해 서울의 주요 상권 내 백화점에 진출하며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리토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입점을 기념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헤리토리 여권 지갑을 증정한다.
또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방객과 매장 방문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1000장을 배포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오는 28일까지 매장을 방문하거나 제품을 구매한 후 매장 및 제품 사진을 찍어 헤리토리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던킨 도너츠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