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키스톤글로벌(012170)이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최고전략책임자 겸 벨연구소 사장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14.94%(310원) 급등한 2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미래부 장관에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을 내정했다. 김 후보자는 알카텔루슨트벨연구소의 세무전략 책임자로 벤처기업 루슨트를 세워 세계적인 밴처 신화를 이룬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키스톤글로벌의 정크리스토퍼영 회장은 미국 루슨트테크놀로지 아태지역사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