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유럽 증시가 22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44.16포인트(0.7%) 상승한 6335.70으로 마감했다.
독일DAX30 지수도 78.34포인트(1%) 오른 7661.91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81.48포인트(2.3%) 오르며 3706.2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10개월래 최고치를 보였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프랑스 전기통신장비 업체인 알카텔루슨트는 최고경영자(CEO)가 바뀐다는 소식에 전일 대비 1.8% 하락했다.
영국 대형유통업체인 세인즈베리는 씨티그룹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2%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