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컴투스(078340)가 '히어로즈워'를 시작으로 한 신작 모멘텀이 지속되며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7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3.01% 오른 4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었던 컴투스의 기대작 히어로즈워, 리틀레전드, 골프스타 중 첫번째로 출시된 히어로즈워가 매출순위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차기 기대작인 리틀레전드와 골프스타가 카카오톡 게임으로 2월말과 3월초에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라며 컴투스의 신작 게임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