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3관 11층 특설 행사장에서 프라다, 구찌, 펜디, 지방시, 토리버치, 코치 등 총 25개 해외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시, 끌로에, 펜디, 이브 생 로랑, 마크 제이콥스 등의 브랜드에서 이월 상품뿐만 아니라 올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함께 판매한다. 신제품임에도 백화점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불황에 알뜰한 가격으로 해외 명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가방, 신발, 지갑, 벨트 등 다양한 잡화 제품으로 약 20억원에 달하는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사후 A/S까지 보증하는 개런티 카드를 발급해주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 마리오 상품권을,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마리오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