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자체 개발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신'이 사전 공개테스트(Pre-OBT)를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이스볼 모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야구의신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도출되는 기록의 리얼리티와 사실적인 플레이 연출이 특징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번 사전 공개테스트에서는 지난해 9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PVP모드와 경기 중계화면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사전 공개테스트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게임포털 피망 이용자라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단을 창단하면 게임머니 20만 AP와 선수카드 30장을 증정하고, 게임 접속 및 특정 시간대 접속에 따라 일일 최대 12장의 선수카드를 추가 지급한다. 이용자의 구단 성적에 따라 주어지는 응모권으로 상품권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피망 캐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