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 종료 우려 완화 속에 2000선 위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강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2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23포인트(0.21%) 상승한 2004.5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32억원을 동반 매수 중이다. 개인은 홀로 89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2.8%), 의료정밀(2.6%), 운수창고(1.4%), 통신(1.0%), 음식료(0.7%) 등의 순으로 상승 중인 반면, 비금속광물(-1.2%), 건설(-0.9%), 철강금속(-0.7%), 종이목재(-0.4%)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88포인트(0.73%) 오른 532.48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