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마몽드는 빅아이 마스카라 3종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빅아이 마스카라는 볼륨, 롱래쉬, 컬링 3종류로 구성됐으며, 각 기능별로 특화된 제형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브러시로 속눈썹 고민 타입별 맞춤 마스카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볼륨 마스카라는 파워 볼륨 브러시가 내용물을 속눈썹 중앙으로 집중시켜 속눈썹 숱이 적어 고민인 이들에게 적합하며, 롱래쉬 마스카라는 브러시의 모가 사방형으로 박혀있고 거미줄 모사 폴리머의 특수 제형이 속눈썹을 길게 연출해준다.
또 컬링 마스카라는 회오리 모양의 브러시가 힘이 없어 금방 쳐지는 속눈썹을 말아 올려준다.
마몽드의 빅아이 마스카라는 꽃창포 추출물의 영양을 담아 영양케어도 가능하며 필름 온·오프 타입으로 클렌징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빅아이 마스카라 3종의 가격은 각각 1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