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헤어토털브랜드 미쟝센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마케팅 담당자는 "유아인은 일정한 틀을 탈피하면서도 주어진 역할, 상황에 완벽히 자신을 녹여내는 배우"이며 "이런 유아인의 이미지는 미쟝센이 추구하는 자신감 있는 스타일 연출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이에 유아인은, 미쟝센 뮤즈로 활동 중인 신민아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미쟝센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영화 '깡철이'를 촬영 중이며, 오는 4월에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