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9시38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보다 2.35% 오른 6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전날까지 나흘 연속 삼성테크윈을 매수하고 있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에너지 장비 사업의 라인업 구축 효과가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주력 사업은 보안 장비, 산업용 반도체 장비, 에너지 장비 사업"이라며 "올해는 에너지 장비 사업이 풀 라인업 (Full Line-up)을 갖춘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