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라네즈는 수분미백 에센스 '오리지널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40ml·5만원)'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의 멜라닌 자가 분해 능력을 되찾아주는 오토파지 브라이트닝 기술인 멜라크러셔TM이 적용됐다.
라네즈 관계자는 "2주 사용 후 잡티 걱정 없는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며 '4-FREE(무파라벤, 무인공색소, 무동물성원료, 무광물유) 성분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화이트 플러스 리뉴 라인은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를 비롯해 아이크림(15ml·4만원)과 톤 업 코렉터(50ml·3만원), 스팟 트리트먼트 EX(20ml·4만5000원)를 새롭게 선보이며 총 9종의 구성을 갖췄다.
한편 라네즈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26일부터 27일까지 '브라이튼 업 글로벌 뷰티캠프'를 개최한다.
캠프에는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함께 참여하며 한국, 홍콩, 싱가폴 등 7개국 30여명의 고객이 다양한 일정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전국 아리따움 또는 라네즈 매장에서 '오리지널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를 구매한 후 쿠폰의 번호로 라네즈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국내에서는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3월1일부터 4월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