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멕시코 요리 브리또를 스낵으로 만든 '브리또스'(70g)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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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또는 토르티야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만든 멕시코의 전통 요리다.
이번 제품은 감자와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건강에 좋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했다.
최근 세계요리 콘셉트로 제품을 개발 중인 롯데제과에서 '타코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멕시코 외에 이탈리아, 프랑스 등 대표 요리도 스낵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이들 제품의 포장에 '세계요리스낵' 엠블렘을 넣어 시리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