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058630)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무협 MMORPG '열혈강호2'에서 오는 4월까지 진행될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업데이트 콘텐츠는 지난 1월 공개 서비스 실시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60레벨대의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뿐 아니라, 중·저레벨 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담고 있다.
먼저, 캐릭터 별 60레벨대 무기와 방어구 등 세트 아이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5갑자 유저를 위한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중레벨 구간의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인 신규 인스턴스 던전 추가도 오는 3월말까지 진행된다.
지난 공개서비스 이후 진행된 시나리오인 제 1막 '한비광에 실종'에 이어 제 2막 '혼돈의 무림'을 오는 4월 내 공개할 예정이다. 정파의 대도시인 '무림맹', 사파의 대도시인 '천마신궁', 사막 형태의 지역인 '혈성사막' 등 신규 지역의 추가와 함께 펼쳐져 게임의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