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일보다 350원(0.80%) 오른 4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기업가치(밸류에이션)가 회복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일본 매출 의존도가 점차 낮아지고 동남아, 중화권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해외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28일 에스엠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한 441억원, 영업이익은 41.6% 늘어난 128억원이라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에스엠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