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058630)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PVP(Player Vs Player) 최강자 선발전, '출사표를 던져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정파와 사파 간 상대 캐릭터와 1대1 대전을 펼치는 '세력전', 정파와 사파 간 깃발 탈활전인 '풍운대전', 최종 1명이 남을 때까지 PVP를 진행하는 '무림혈전' 등 게임 내 3가지 PVP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가지 PVP에 참여해 획득한 징표 아이템의 갯수를 합산해 서버 별 최강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최강자에게는 130등급의 액세서리 3종 세트를 선물로 지급한다.
PVP 징표 아이템을 300개 이상 획득한 유저가 현발파 단우현NPC(보조캐릭터)를 통해 '투신의 증표를 보여라'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이템, 기연, 경험치, 게임머니 획득량 100% 증가의 혜택을 일일 최대 4시간, 일주일 동안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PVP 진행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캐릭터 상품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PVP 1회 이상 참여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무기와 방어구 패키지 아이템, 프리미엄 아이템, 열혈강호 캐시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