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은 6일 젊은 직장인 자산관리 서비스 ‘플랜업스타' 재형저축펀드 등 6종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랜업스타’는 사회 초년생의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설계된 상품으로, 새롭게 출시된 재형저축펀드는 20~30세대 목돈마련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단기적으로는 월급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CMA에 목돈마련을 위한 적립식펀드,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소득공제 세제혜택도 있는 연금펀드로 구성돼, 사회초년생이 투자기간과 목적에 맞게 자금을 분산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판매되는 재형저축펀드 6종은 신영자산운용의 가치투자형 ‘신영밸류플러스 재형저축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형)과 배당투자형 ‘신영배당플러스 재형저축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형) 등 해외 채권·주식·국공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중산층과 젊은 세대의 재산형성을 돕기 위해 18년만에 다시 도입된 재형저축을 활용해 ‘플랜업스타’ 중장기 투자의 새로운 대표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업점에 방문한 젊은 직장인 고객에게 세대별로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재형저축펀드의 가입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1588-85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신영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