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슐리는 올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W타입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 동안 10개 매장에서 평일 디너, 주말·공휴일 샐러드바를 2만2900원에서 10주년 특별 가격인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지난 5일 출시한 봄맞이 메뉴 'Ashley 10 For You'와 2013년 특별 메뉴 '10주년 플라워 부케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30분부터 1인당 3500원 추가 주문 시 유명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레드 와인 '멜롯 까베르', 화이트 와인 '프로세코', 스파클링 모스카토와 브라케토는 오크통 추출 장치에서 나오는 케그 와인(Keg Wine)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한 상태에서 마실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역삼GS타워점, 종각역점, 건대점, 천호역점, 공덕역점, 서울대입구점, 연신내점, 구리점, 오리역점, 부산광복로점 등이다.
애슐리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받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더 많은 고객에게 적극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