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전국 최우수 쉐보레 판매왕 시상

판매왕 이용운 이사, 지난해 257대 판매..최우수 판매왕 43명 수상

입력 : 2013-03-08 오전 10:06:07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 대표 세르지오 호샤)는 7일 저녁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12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세르지오 호샤 사장, 에스에스오토 구로대리점 오신택 이사, 삼화모터스 서초중앙대리점 이용운 이사, 스피드모터스 청주가경대리점 한상숙 과장, 아주모터스 대구신천대리점 이유림 과장, 삼화모터스 용산대리점 임창환 이사와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이 시상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판매왕에 오른 43명의 영업 임직원에 대해 시상하고 상패와 상금, 판매왕 인증 명찰을 전달했다.
 
이용운 삼화모터스 서초중앙대리점 이사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해 쉐보레 전국 최우수 판매 왕중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257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그에겐 부상으로 왕중왕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됐다.  
 
이 이사는 "항상 고객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응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판매 왕중왕에 오른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현재 아주모터스가 동부권역(경기 남동부, 강원도, 제주도)과 경북권역(경상북도, 대구, 울산)을, 대한모터스가 영남권역(경남, 부산)을, 삼화모터스가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강남동부, 경기 북부)을, 에스에스오토가 수도권 서부(경기서부, 인천)와 서울 강남 서부권역을, 스피드모터스가 충청권역(충청도, 대전)과 호남권역(전라도, 광주)을 각각 담당하는 등 5개의 딜러가 전국에서 쉐보레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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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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