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화약품(000020)은 11일 자사 대표 소화제 ‘활명수’의 TV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광고 캠페인은 ‘빠른 소화’라는 활명수 효과를 강조함과 동시에 액제 소화제만이 가진 특징에 주목했다. ‘햄버거 편’, ‘삼각김밥 편’ 등 2가지 시리즈로 제작됐다.
광고는 얄밉지만 귀여운 햄버거와 삼각김밥이 화면 안에 불편한 듯 움직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어 화면 왼쪽에서 시원하게 날아드는 활명수 세례에 깨끗이 쓸려나가고 소화가 되어버린 듯 하단 빈 화면에 ‘빠른 소화엔 활명수’라는 카피로 마무리 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는 단순히 장수 브랜드가 아니다"며 "동시대와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왔다"고 말했다. 대표선수 활명수의 선전은 동화제약에게 있어 든든한 기둥이다.
◇동화약품은 소화제 ‘활명수’의 TV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