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K2는 올 봄 신상품으로 바람막이 재킷 '이지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지스는 2013년 봄여름 컬렉션 중 클라이밍 라인의 대표 재킷 중 하나로 기능성 소재인 윈드스토퍼를 사용해 꽃샘 추위에도 체온을 유지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외부의 물을 튕겨내는 발수 기능을 갖췄고, 소매와 등판에는 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마찰이 자주 발생하는 어깨와 등 부분에는 캐블라 소재를 패치했다.
컬러는 블루, 오렌지, 올리브, 핑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