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현대HCN은 오는 20일 <생방송 3시가 좋아> 700회를 맞아 20명의 시청자들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현대HCN의 지역 프로그램인 <생방송 3시가 좋아>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전화노래대결 프로그램이다. 2009년 첫 방송을 시작해 주 1회에서 주 5회로 확대 편성되는 등 지역 대표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초대된 애청자의 그간의 활약상을 스페셜 영상을 통해 다시 공개하고, 댄스경연도 마련할 예정이다.
700회 특집방송에서 우승한 참가자에게는 고급 화장품 세트와 과일 세트를 제공하고 댄스경연 우승자에게는 고급이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문자로 참여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버거세트를, 행운미션 코너에서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 베이커리 교환권와 마트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