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오는 15일부터 6일간 'New Spring 구두&운동화 페어'를 진행하고 개점 이후 최대 물량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텐디, 소다, 미소페,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등 10개의 구두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노스페이스 영 등 10개의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첫날 선보이는 구두, 운동화 물량만 2만 켤레에 이르며 평균 30~70% 할인된 이월상품과 3,4,5만원대 초특가 상품들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선착순으로 행사장 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곽티슈를 증정한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장은 "운동화, 구두 구분없이 봄 시즌에 착용할 수 있는 슈즈를 한자리에 모아 대형행사를 준비했다"며 "만족스러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