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035720))은 최근 고해상도 스마트폰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기존보다 약 2배 선명한 화질로 360도 파노라마 지도 '로드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다음 지도 앱을 개편했다.
이용자는 건물, 도로, 풍경은 물론, 교통표지판의 작은 글자와 간판에 있는 전화번호까지 식별이 가능해 찾고자 하는 지역의 건물 및 장소 정보, 주변검색, 길찾기 등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현위치/나침반 모드'에서 나침반 모드에 정북 방향이 표시돼 이용자가 쉽게 방향을 알 수 있다. '공유하기'에서 캡처 화면 전송 기능을 추가해 지도 URL 뿐만 아니라 지도를 캡처해 전송할 수 있다.
로드뷰 화질이 개선된 아이폰용 다음 지도앱은 3월말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