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대신증권이 은행에서 신규로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서치포럼을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2일, 국민, 우리은행 등 13개 은행에서 신규로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목) 오후 4시부터 대림동 연수원에서 리서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외 7명의 애널리스트가 ‘2009년 글로벌 경제 전망 및 유망업종 분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경기를 진단하고 주식시장을 전망한다. 유망 업종 및 테마주도주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대신증권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창구는 광주, 국민, 기업, 농협, 대구, 부산, 신한, 외환, 우리, 우체국, SC제일, 하나, 한국씨티은행 등 13개 은행, 총 9,700여개의 지점이다.
계좌를 개설하게 되면 주식, ELW, 선물옵션 매매가 가능하고, 투자정보 및 공모주 청약 등 다양한 증권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럼에 참석하려면, 대신증권 CS센터(1588-4488)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김완규 대신증권 온라인서비스부장은 “이번 리서치포럼에 참가하면 향후 글로벌 경제 및 주식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