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빠름빠름~", "All right, All-IP" 등에 이은 "아빠! 어디가" 편이 KT의 LTE 워프 신규 광고로 선보인다.
KT(030200)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와 성준이 등장해 아빠와 함께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LTE 워프 방방곡곡 커버리지’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는 전국 곳곳의 LTE 워프 커버리지 체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번 광고는 연탄리편, 발리편, 목욕리편, 옥동리편 등 독특한 지명을 가진 실제 지역을 여행지로 선정해 총 4편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한편 KT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4월21일까지 아프리카 여행권, 캐라반 캠핑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레닷컴의 LTE 워프 이벤트 페이지(warp.olleh.com)에 접속해 본인이 알고 있는 특이한 지명을 적으면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