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8일 갤럭시S4 모멘텀이 지속될 휴대폰부품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1년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의 교체수요가 갤럭시S3 출시 시점보다 많고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31%대로 급증했단 점을 감안할 때 이번 갤럭시S4 출시는 갤럭시시리즈 중 최대의 판매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갤럭시S4 출하량이 2분기에만 2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갤럭시S4 부품관련주]
<자료>한화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