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브랜드별 봄 메뉴 출시

입력 : 2013-03-18 오전 11:03:14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별로 봄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은이버섯 샐러드', '봄 해초&꼬막 샐러드', '거제도식 멍게 젓갈 비빔밥' 등 10여종의 메뉴를 선보였다.
 
또한 오리지널 스테이크, 삼겹살, 불닭, 소시지구이 등 그릴 메뉴를 전 매장으로 확대하고 씨푸드오션은 킹크랩과 대게로 구성된 '스팀 킹크랩'을 메인 메뉴로 출시했다.
 
신메뉴 결제 시 CJ ONE카드로 적립하면 추첨을 거쳐 1등 1명에게 CJ월디스 300만원 여행 상품권, 2등 2명에게 100만원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평일 런치 이용 고객에게는 CJ제일제당(097950)의 '황금참기름' 총 1만5000개를 1인당 1개씩 한정으로 증정한다.
 
◇(왼쪽부터)'봄 해초&꼬막 샐러드', '은이버섯 샐러드', '거제도식 멍게 젓갈 비빔밥', '스트로베리 애플 샐러드'.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셰프가 추천하는 제철 식재를 사용한 9종의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레물라드 소스에 버무린 샐러리악과 레몬 비네그렛 드레싱을 더한 '찹 샐러드'와 닭가슴살, 크레송, 에다마메를 곁들인 '파파델레 페스토 크림 파스타',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운 '감자 그라땅', 버터를 발라 구운 '두릅 구이' 등이다.
 
제일제면소는 '참나물 낫또 메밀'과 '메밀 솔부추 국수' 등 봄나물을 활용한 면 메뉴 2종을 선보였다.
 
'참나물 낫또 메밀'은 참나물과 유기농 대두로 발효시킨 낫또가 어우려졌으며 '메밀 솔부추 국수'는 솔부추 간장소스와 닭가슴살, 메밀면이 조화를 이룬 메뉴다.
 
또한 메뉴 주문 시 면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먹밥, 튀김차림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CJ푸드월드는는 다음달 6일까지 백설관에서 '쭈꾸미 삼겹살 철판구이'와 '전주막걸리 세트'를, 삼호어묵에서 '토리미소나베'와 '연어구이 세트', '월계관준마이도쿠리 세트'를 할인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7일까지 현장에서 신메뉴 시식평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커피머신, 무선전기주전자 등 경품을 지급하며 가장 시식평이 좋은 메뉴를 선정해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코커리는 '옐로우 두부 커틀렛 커리'와 '옐로우 쉬림프 커리' 등 2종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로코커리 홈페이지와 트위터에서 신메뉴 시식평을 응모받아 18명을 선정해 '로코커리 옐로우 커리 클래스'에 초청할 계획이다.
 
또한 4월 한 달 동안 세트 메뉴를 제외한 신메뉴 2종을 주문하면 프레시안의 '동그란 두부 스테이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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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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