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16주년을 맞아 평일 런치 스테이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CJ오클락(http://www.oclock.co.kr/)에서 '평일 런치 빕스 갈릭 스테이크' 1만6000개를 절반 정도 할인된 1만6000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지난 1997년 3월 론칭한 빕스는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중 가장 장수한 브랜드로 그동안 샐러드바와 스테이크 등 2200여개가 넘는 메뉴를 선보였다.
현재까지 1억15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사용된 샐러드바 접시 수만 약 4억5243만개로 나란히 놓으면 지구 2.6바퀴를 넘는 길이다.
또한 점포당 평균 1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장애우 직원도 활발하게 고용하고 있다.
빕스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국내 외식문화 성장에 이바지하는 리딩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빕스 1호 매장 등촌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