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현대상선(011200)이 신규 노선 6개를 확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250원(1.70%) 오른 1만49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상선은 전날 오는 5월부터 ‘G6 얼라이언스’를 통해 운항하는 아시아-북미 동안 지역으로 서비스할 신규 노선 6개를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G6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얼라이언스간 대규모 제휴를 통해 유럽시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이같은 서비스를 북미동안 신규 항로에 적용해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