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035720))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매물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부동산 검색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가격이나 위치 등 부동산의 중요 요소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구현하고, 이용자의 검색 의도에 최적화된 맞춤형 결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단지별 매매/전세의 가격 범위를 제공뿐만 아니라, 정확한 매물명을 검색하면 부동산의 벽보 형태로 매물 가격과 주요 내용 확인 가능하다.
매물 검색시 결과로 제공하는 지도의 배율도 최적화했다. 근처의 지하철역, 학교, 쇼핑몰 등 주요 지점을 지도에 함께 제공해 쉽게 매물의 입지를 파악할 수 있다.
검색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세대수, 입주년월, 역세권 등 단지 특징은 물론 면적, 가격, 층수, 방/욕실수, 방향 등의 상세 조건까지 직접 설정해 설정한 조건에 따른 맞춤형 결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