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헬로비전, 오버행 부담 덜어냈다..반등

입력 : 2013-03-22 오전 9:32:56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CJ헬로비전(037560)이 오버행 부담 해소 전망속에 사흘 만에 반등했다.
 
22일 오전9시30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거래일 보다 450원(2.88%) 늘어난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오버행 부담이 덜어졌던 주된 원인은 최근 코스피에서 중형주로 신규 편입됐기 때문”이라며 “이 때문에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편입 수요가 높아졌고, 그 결과 지난 14일 재무적 투자자(FI) 중 하나인 포모사(Formosa) 펀드의 보통주 435만주의 블록 세일이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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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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