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셰일가스 수출승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을 지지하는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가 이어지고 있고 일본정부도 미국산 LNG의 수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공급계약이 성사된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수출승인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과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