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샤트렌 와일드로즈는 기능성 신제품 '로즈 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즈 팬츠 시리즈는 로즈블랙, 로즈화이트 등으로 출시됐으며, 발레리나 김도연과의 조합으로 아웃도어에 예술이 어우러지는 동시에 팬츠의 활동성을 담아낸 광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축 소재 원단과 입체 패턴을 적용한 고기능성 바지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지호 와일드로즈를 총괄이사는 "품질의 우수성은 물론 아웃도어의 고기능성과 함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강화해 패션성을 더한 트렌디한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일드로즈는 배우 손예진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오는 2015년에는 매장 450개, 매출 2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