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지난한주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28일 폴리실리콘 가격 정보제공 사이트인 피브이인사이트닷컴(PVinsights.com)에 따르면 3월27일 현재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은 직전주와 같은 킬로그램당 18.59달러를 기록했다.
폴리실리콘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웨이퍼 단가 역시 보합세를 유지했다. 셀 가격은 올랐다. 지난한주 셀 단가는 1.4~1.8% 가량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날
OCI(010060)는 1.5% 하락한 16만원으로 마감해 연저점을 경신했다. 독일증시에서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바커는 2.4% 내렸고, 뉴욕증시의 MEMC는 1.1% 하락했다. LDK 솔라와 퍼스트솔라 역시 각각 2.6%, 0.6%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