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OLED TV는 스마트폰보다 재료 소요량이 이론적으로는 4배, 실제로는 5~6배 가량에 달할 것이이서 재료시장 급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OLED 재료시장 규모는 77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3% 확대될 것이며 2015년까지 연평균 41% 성장해 금액기준으로 2조원대의 시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OLED TV 생산시 화이트 OLED 증착방식이 적용되면 기존 RGB방식에서 7개에 불과하던 재료층이 11개로 증가하기때문에 OLED 재료 수요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