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니퀘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4.53%) 상승한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한 가운데 자회사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08년 914억원에 불과했던 자회사 드림텍의 매출액은 지난해 448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올해는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따라 스마트폰 전기회로물(PBA) 매출이 동반 성장하고 있어 2013년 매출은 5468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