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자사의 85형(대각선 길이 214cm) UHD TV를 하루평균 유동인구 20만 명의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4월 말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85형 UHD TV의 전시를 진행하고 전국 주요 가전매장의 진열도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85S9의 디자인과 화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감상 내용을 SNS로 공유하거나 삼성 스마트TV 트위터 계정(@samsungsmarttv)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삼성 UHD TV만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가치를 지닌 85S9에 걸맞은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