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리노스(039980)는 패션 백 브랜드 이스트팩이 키플링에 이어 리브랜딩(Re-Branding)을 마치고 'Get Witty'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트팩은 스트리트 감성의 위트 넘치는 패션 브랜드로서,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함을 물론 여가 생활을 위한 아웃도어 라이프에서도 실용성을 인정받은 브랜드다.
특히, 대학생 뿐 아니라 직장인들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이스트팩 프로바이더'는 지난해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탤런트 최지우씨가 사용하며 일명 '최지우 백팩'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새롭게 내놓은 프로바이더 제품은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며 정보기술(IT)기기들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노트북 파우치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노스는 올해부터 전국 41개 CGV 영화관을 통해 키플링과 함께 이스트백의 영상 광고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