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삼성전기가 갤럭시S4 수혜 기대감에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성전기(009150)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600원(0.61%) 오른 9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UBS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부품원가의 15%,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 55%에 이르는 갤럭시S4의 실질적인 최대 수혜주"라며 "엔저에 따른 실적영향에도 불구하고 추세적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