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황성호)이 1일부터 한달 간 서울 주요지역에서 '미래상품발굴단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현재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미래상품발굴단 광고 캠페인의 확장된 마케팅 활동 차원에서 진행된다.
우리투자증권 측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 속에서 0.1%의 추가 수익이라도 더 원하는 고객들에게 미래상품발굴단의 의지를 밝히고 미래상품발굴단 출범을 좀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미래상품발굴단 광고에 나온 2대의 발굴차량을 타고 서울, 수도권 일대 오피스타운, 번화가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나타나 광고에서 나왔던 '찾고', '파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catch, catch, 포토제닉'은 미래상품발굴단 차량이나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우리투자증권 페이스북에 올리면 매일 5명의 포토제닉을 선정해 총 100명에게 호텔상품권(5만원상당)을 증정한다.
또 미래상품발굴단 게릴라 프로모션 내용을 리트윗한 고객 중 평일 최다 리트윗을 한 고객 20명에게 아이스크림케익 기프티콘(2만원상당)을 제공한다.
미래상품발굴단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행사장소는 우리투자증권 블로그(http://www.woorioc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우리투자증권 트위터(http://twitter.com/wooriocto)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래상품발굴단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이종국 미래상품발굴단장 상무(상품촐괄임원 겸임)는 "미래상품발굴단은 선진금융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영업현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현장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미래상품발굴단의 역할을 더욱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