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이연제약(102460)이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신약 모멘텀과 수출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이연제약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3.71%)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2450원을 터치하며 이틀째 최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메리츠, 대신, 하나대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신약 출시와 수출 확대로 중장기적인 성장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