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현대미디어는 기존 현대HCN을 통해 서비스되던 '디보플레이스쿨'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디보홈스쿨'로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디보홈스쿨은 3세부터 7세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단어와 문장, 과학, 교육용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사고능력과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멀티미디어 TV 유아교육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제작사 오콘의 자회사인 페퍼콘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됐다.
디보홈스쿨은 영어학습 콘텐츠 '디보홈스쿨', 과학을 주제로 한 '디보는 과학자', 창의력 발달을 돕는 '디보 플레이 그라운드' 등 3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HCN 디지털가입자가 가입할 경우 일부 서비스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유료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현대미디어 박성민 기획팀장은 "디보홈스쿨은 현대HCN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 플랫폼에 공급될 예정이며 고품질 영유아교육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페퍼콘과의 사업제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