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총 43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기초자산은
기아차(00027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현대해상(001450),
S-Oil(010950), 코스피200,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금, 은, 브렌트원유 등이다.
대신 Balance ELS 상품은 모두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기상환상품 5개와 월지급식 상품 1개로 구성됐다.
ELS 140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충족시 연 6.6%의 수익을 지급하고, ELS 141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충족시 연 8% 수익을 지급한다.
ELS 142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충족시 매월 0.59%(연 7.08%)의 수익을 지급하고 ELS 143호는 기아차, 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조건충족 시 연 9.58%의 수익을, ELS 144호는 대림산업, 현대해상을 기초자산으로 연 10.54%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146호는 S-Oil, 현대해상을 기초자산으로 조건충족시 연 8.4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Balance DLS 47호는 금, 은, 브렌트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9%(연 8.28%)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4월 15일이다
기타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