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첫 여성임원으로 강신숙 부행장 선임

입력 : 2013-04-09 오후 5:25:38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수협은행은 9일 최초의 여성 비등기임원으로 강신숙 강남지역금융본부장(부행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 부행장은 지난 1979년에 입행해 서초동지점장,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장 등을 거쳐왔다.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는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신숙 신임 부행장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15년 4월9일까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원수경 기자
원수경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