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GS(078930)샵은 오는 11일 '테팔 매직핸즈 레인보우 프로'를 단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매직핸즈'는 냄비 및 프라이팬 본체에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손잡이로 1996년 테팔사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매직핸즈만 떼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세척 및 수납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인보우 프로'는 2013년 신상품으로 손잡이가 더욱 튼튼해졌다. 1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 뿐 아니라 3곳의 지지점이 용기를 흔들림 없이 잡아준다.
코팅도 업그레이드 됐다. 특허 받은 긁힘 방지 강화코팅은 재료가 눌어붙지 않게 해주고 맛과 영양을 살린 요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26cm프라이팬, 24cm궁중팬, 24cm전골냄비, 24cm유리뚜껑, 24cm보관뚜껑, 16cm냄비, 16cm유리뚜껑, 매직핸즈 등 가장 활용도가 높은 8종으로 구성했다.
론칭 방송 기념으로 전 고객에게 매직핸즈 손잡이를 하나 더 증정하며 GS샵 인터넷쇼핑몰에 포토 상품평을 올리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6cm 냄비 및 유리뚜껑을 추가로 증정한다.
박효진 GS샵 리빙팀 과장은 "보관이 간편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뿐 아니라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