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국노바티스는 10일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동료와 함께하면 쉬워집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6일 여의도 IFC CGV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사내 금연 캠페인 기획 및 진행을 위한 단계별 세부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금연 캠페인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15일까지 금연 사무국(02-6915-3035)으로 연락하면 된다.
캠페인 설명회에는 ▲오상우 교수(동국대학교일산병원) ‘금연과 건강’ ▲김은지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보건관리학과) ‘기업과 금연’ 등의 강연이 예정됐다.
또 사내 금연 캠페인 진행 시 필요한 금연 포스터, 금연 팔찌, 금연 저금통 등 금연 지원 물품 샘플도 나눠준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일반적인 금연 캠페인과 다르게 ‘기업 금연 문화’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금연을 동료들과 함께 실천하고, 서로 독려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국내 기업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동료와 함께하면 쉬워집니다’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