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대웅제약(069620)은 11일 골다공증 치료성분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를 복합한 개량신약 ‘리센플러스정’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리센플러스정’은 기존 성분보다 빠른 약효와 경쟁품 대비 낮은 위장관 부작용, 주1회 1정 복용으로 복용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자영 제품 담당(PM)은 “장기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골절예방 효과가 ‘리센플러스정’이 주목되는 이유”라며 “올해 100억원 매출 목표를 달성해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11일 골다공증치료제 ‘리센플러스정’을 출시했다. 올해 100억원 매출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