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봄을 맞아 요거트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리얼 요거트 스무디'와 '망고 요거트 스무디', '베리 요거트 스무디' 등이다.
리얼 요거트 스무디는 기존 31 요거트 스무디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자극적인 신맛을 없애고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더했다.
또한 망고 요거트 스무디는 망고, 패션후르츠 퓨레와, 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믹스베리 퓨레와 함께 섞어 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리얼 요거트 스무디 4500원, 망고 요거트 스무디와 베리 요거트 스무디 4800원이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오후 5시 이전에 요일별 음료 구매 시 같은 메뉴를 한 잔 더 제공한다.
해당 음료는 월요일 '카푸치노 블라스트 오리지널', 화요일 '후르츠 블라스트 스트로베리', 수요일 '후르츠 블라스트 키위', 목요일 '망고 요거트 스무디', 금요일 '오리지널 쉐이크' 등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음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에 상큼한 요거트 스무디와 야외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