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기업실적 부진과 북한 리스크에 191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외국인 선물매도는 4500계약을 기록중이다.
1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0.5% 내린 1911.70을 기록중이다. 장중 저점이다.
개인은 185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93억원, 138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6.0%), 통신(3.8%), 전기가스(2.7%)업종이 상승하는 반면 건설(4.4%), 기계(3.9%), 철강금속(1.7%)업종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3% 내린 557.12를 기록중이다.